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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파워 마스터들이 전하는 돈의 비밀


한국에서도 어느새 자기계발 전문가, 모티베이터(쉬운 말로 "강사") 등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셀렙으로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이 책은 뭐랄까, 우리와는 달리 광범한 인적 자원(이 섹터에서)을 보유한 미국에서 올스타 협연에 가까운 구성으로 집필자들이 나선 내용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저자, 강사들이 나섰지만 그 주제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 공통점을 지닙니다.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빈틈을 메우고 강점을 자극하는 긴장을 강화하라는 쪽인데, 일류 자계서는 이처럼 구성이 치밀한 덕분에 "뻔한 소리"라는 느낌을 잘 받지 않게 합니다. 설령 뻔한 소리라 해도 듣고 나서(읽고 나서) 뭔가 자극이 되고 기분이 업 되고 뿌듯해지는 느낌은 와야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용도로 자계서를 찾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체제입니다. 토니 베넷의 아주 오래된 히트곡 중에 <Rags to Riches>란 게 있는데, 그 히트곡이 나오기 전에도 빈손으로 이민 와 근면성실의 미덕으로 성공한 이들은 얼마든지 미국에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꽤 되다 보니 저런 성구도 유행을 탄 건데, 랄프 왈도우 에머슨의 말을 인용하며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당신의 잠재의식을 톡톡 두드리라(tapping)"라는 촉구와 격려를 독자들에게 보냅니다. 까마득한 선배일 나폴레온 힐의 명언도 등장하는군요. "가용 자원은 물질적으로야 유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무한에 가깝다." 미국이라고 처음부터 풍요와 번영을 누린 건 아닐 테니, 당신에게도 생래적으로 평등하게 부여된 "정신적 활력"을 이용해서 자립하라는 게 유효하고도 인기 있는 동기 부여 policy가 되어 왔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superconscious란 개념을 자주 쓰는데, 이 초의식의 힘은 "두드려진 잠재의식 그 각성의 결과"로 내 정신 안에 자리잡는다고 하는군요. 이런 superconscious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정확한 답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찾아 주고, 성공에 필요한 "맞춤형" 지혜와 체험을 골라 주며, 동시에 열정(enthusiasm)과 활력을 끊임 없이 제공하는 원천이라고 합니다. superconscious는 학자들의 오래된 개념으로 재해석하자면, 두뇌 용량을 최대한 가동하게 그 한계를 넓히는 의식적 활동에 해당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가 또한 강조하는 건, 여러 저자들이 지적해 온 미덕, 바로 "태도"입니다. 태도가 부정적이면 우수한 두뇌, 활달한 사회성, 보유한 재원 등 유리한 초기 조건에 불구하고 사람이 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태도가 직접 뒷받침하는 "superconscious"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표현을 직접 빌리자면, "빈 방에 비로소 불을 켜고 들어섰을 때의 그 환해지는 느낌"처럼 자신과 타인, 그 속한 조직에 무한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도야말로 그 어두웠던 방에 전류를 서큘레이트시키는 "스위치"와도 같다고 하는군요. 얼마 전에 읽었던 "트리거"의 기능과도 서로 통합니다. 자,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그가 최종적으로 도달할 단계는, "희망(만) 가득한 사람의 긍정적인 사고"에서, "이미 모든 걸 성취하고 자신감에 가득찬 사람의 긍정적인 인지, 확신"에로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 정말, 그 일부라도 맛을 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공감하기 힘들 경지이겠습니다. 방금 2016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감격을 맛보는 모습을 보니, 아무 연고도 없는 일개 팬이지만 여전히 저 감동의 볼륨과 파장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하며 비슷한 감회의 연장선상에 서는 느낌입니다. 우승의 DNA라는 말도 있고, 왜 어떤 팀은 전력이 강하면서도 항상 큰 무대에 약하다가, 한번 전기를 맞은 후에야 이후 잦은 우승의 기쁨을 맛보는지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두산은 참 뎁스(depth)가 강하고, "화수분 야구"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구단과 프런트의 지원, 역량, 안목이 우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지난 십년기, 그리고 이번 십년기에도 내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다, 작년에 한번 돌파구를 마련한 후로는 여유 있게 빅 게임에 적응하고, 노련한 마인드로 경기를 잘 운용하는 느낌입니다. 반면, 이 "각성과 태도" 토픽 관련 다른 예를 들자면, 요즘 사임 다비 클래식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 대회에도 출전한 미셸 위는 만년 유망주로서의 제한된 스폿라이트만 받고, (외모 기준으로 상대도 안 되는) 펑샨샨에게 주무대를 내 주고 말았죠. 아무리 포텐이 막강한 자원이라도, 어떤 계기, 각성, "스위치"가 어떤 이유에서건 잠겨 있는 상태라면, 이처럼 제 기량, 제 대접을 받고 사회적 성공을 거두기가 어려워지는 것도 같습니다. 밥 도일은 평소의 컬러대로, "아 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부자는 못 되냐고요!"라는 불평을 털어 놓는 독자들, 청중들에게 한마디 쓴소리를 털어 놓습니다. "돈이 모이게 하려면, 먼저 당신이 여유가 있어야 한다(물질적인 의미 포함). 돈이 모이는 생각을 머리 속에 채워 넣고 있어야 하며, 그러려면 당신이 부의 향방에 대한 추호의 의심도 없는 확신, 결단력을 가져야 하고, 생각이나 말을 넘어 행동을 그런 쪽으로 가져가야만 한다." 백번 맞는 말입니다. 마음 속에 머물러 있기만 한 "긍정"은 몽상(reverie)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죠."아니, 돈이 없는데 어떻게 여유가 있으란 말인가요?" 뭐 당연히 이런 불평이 또 튀어나올 만합니다. 일부러 이런 독자들이나 청중의 반응을 예상하고 도일이 도발을 하는 거죠. 능글맞은 도일은 이렇게 받아칩니다. "뭔 소리냐. 당신은 이미 여유 있는 사람이다. 부유한 사람이다. 단지 당신이 눈치를 못 채고,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그 부를 묻어 두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부정적 태도로 어떻게 돈을 벌겠는가?" 이 역시 자기기만이 아니라, 선대에게서 돈을 물려 받은 처지이건,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봤건, 뭔가 "맛을 본" 사람이라야 공감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생각해 보면 내가 전혀 자원이 없는데, 이만큼이나 돈이 모였을 리가 없습니다. 돈은 항상 돈이 끌어모으는 법이니까요. 자수성가했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이들도 마음 속으로는 이 점을 은근히 수긍하더군요.우리의 신념에 의해 우리의 현재와 현실, 지위와 만족과 행복이 결정된다는 주장은 누가 반박을 제기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겠습니다. 이런 주장이 사람의 마음을 끄는 건, (책이나 강연에 지불하는 대가를 제외하면) 철저히 듣는 이들, 읽는 이들의 이기심과 물욕을 자극한다는 데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포텐을 깨우는 것(이게 설사 개인에 따라서 아주 어려운 과제라고 해도)도 잘먹고 잘살아 보려는 욕심만큼 강력한 성취 동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 저자로 이름이 오른 Andreas Ohrt는 집필자나 강사는 아니고요, 저 "그레이트 마인드 네트워크"의 CEO이자 에디터입니다.포털 재게시 주소http://blog.naver.com/gloria045/220852023524
Money Making Secrets of Mind Power Masters
마인드파워의 대가들이 전해주는 돈의 비밀로 성공과 부, 행복을 움켜쥐세요!!

이 책은 브라이언 트레이시, 마크 알렌, 스튜어트 와일드, 밥 도일 등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와 끌어당김의 법칙 마스터들이 알려주는 Money Secret이 담겨 있다.


1부
* 당신의 잠재의식을 두드려라 - 브라이언 트레이시………8
* 이상적인 장면을 상상하라 - 마크 알렌………16
* 의지의 투사력 - 스튜어트 와일드………22
*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있지 않아! - 밥 도일………27
* 빠른 실체화의 비밀 - 로버트 앤소니………32
* 마음을 지배해서 번영을 창조하라 - 질 아몬 웩슬러………41
* 지금 바로 백만 달러 수입 흐름을 창조하라! - 리드 바이런………48
* 돈은 환상이며 그림자다 - 데이빗 카메론………54
* 고갈되지 않는 번영을 위한 마인드파워 최면 - 앨런 튜트………60

2부
* 억만장자의 비밀 - 앨런 세이즈………70
* 모든 꿈을 성취하는 새로운 방법 - 스튜어트 리히트먼………78
* 부를 창조하는 것에 관한 여덟 가지 신화 - 니콜라 그루비사………86
* 부유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6가지 방법 – 허브 에커………93
* 특정방식으로 행동하기 - 월러스 워틀스………104
* 의식으로 성공하기 – 레메즈 사손………111
* 원인과 결과의 법칙 - 톰 페인………120
* 큰 목표를 달성하는 무언의 비밀 - 조 비테일………125

3부
* 부를 창조하기 - 카림 하지………132
* 두려움: 성공의 우회로 - 보리스 베인………139
* 번영의식 창조하기 - 랜디 게이지………144
*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 - 마이클 로지에………152
* 성공을 위한 내면으로의 로그온 - 로버트 샤인펠드………157
* 감사가 왜 열쇠인가 – 제프 스타니포스………164
* 긍정적인 태도의 과학 – 에바 그레고리………167

* 함께 읽으면 좋은 책………172

 

더 가벼운 도시락

더 가벼운 도시락가벼워지고 싶을 땐, 저염 저당 저열량 도시락을 시작하자!!이 책의 뒷면에 적힌 이 글귀를 보고 바로 구매하게 된 책이다.정말 가벼워지고 건강해지고 싶은데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냉동 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에 손이 가는 게 사실이다.이 책은 주 5일 도시락 식단을 1set로 묶어 한번에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정리해 놓았고 이런 set를 총 8가지로 제시해 놓아식단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놓은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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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영어회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부모님이 해외 여행을 가신다고 하여 구매한 책이었습니다.영어에 약한 부모님이 혹시나...혹시나! 현지에서 영어로 대화하게 될 상황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여행용 영어회화책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어요.여러종류의 책이 있었습니다만, 가격대비 알찬 느낌이 들어서 이 책으로 골랐는데요,여행용에 걸맞게 크기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입니다.두께는 적당히 두툼하네요.책 내용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여행에서 맞닥뜨릴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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