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이진이다
어느때인가 친구가 볼멘소리를 한 적이 있다. 호텔리어였던 그녀는 다니던 곳을 나온 후 사무직 바라고 이력서를 내고다녔다. 그런데 대부분 호텔일을 하던사람이 왜 사무일을 하려고 하느냐고 묻더란다. 자신이 하고싶다는데 그런걸 왜 묻는지 모르겠다면서 주절주절 한풀이를 하는 친구는 결국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다만 평소 관심이 많던 일본으로 갔다는것이 다른점이지만 후회는 없어보였다. 이 친구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사람을 책으로 처음 알게되었다. 바로 이진이다. 이름이 주는 다른 의미와 함께 최고 라는 수식어가 눈에 띈다. 무척 자신있는 제목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서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잘나가는 이력이면서도 다방면의 길을 걸어왔기에 더욱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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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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