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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아이들이 비행기를 운전할 수 있는 놀이랑 같이 붙어 있는 책이여서 책이 좀 커다랗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다.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는거 같은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두 가지 노래도 나오는데 노래가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소리도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진짜로 비행기 운전하는 것처럼 느끼게 실감나는 엔진소리등 비행기 안에서 나오는 안내방송 소리들도 여러 가지 담겨 있다.어린이 날이나 아이 생일날,크리스마스 날 등 아이들에게 선물로 좋은 책인 거 같다.
나도 멋진 파일럿!

국내 최초 비행기 사운드북이에요. 딸깍딸깍 엔진을 켜고 스로틀을 밀어 올리면 계기판 숫자가 올라가면서 반짝반짝 빛이 나지요. 실제와 똑같은 기내 방송 버튼 6개를 눌러 손님들에게 한글과 영어로 인사하고, 기내식 서비스와 좌석벨트 표시등 안내를 해 보세요. 생생한 관제탑 교신 버튼 4개로 이륙, 착륙 허가도 받을 수 있답니다. 비행시간이 지루하다고요? 그럼 동요 2곡을 들으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비행기 여행 동화를 읽어 보세요. 또 마지막 페이지에는 세계 지도가 그려져 있어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부터 세계 주요 도시의 비행 시간도 알 수 있답니다. 지도를 보면서 어느 도시에 가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