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만 듣던 열혈강호 이제사 읽게 되네요...- 새책,중고책 합쳐서 일단은 66권까지 구입했네요...^^- 천마신군의 6대 제자 이자 뛰어난 경공술을 가진 한비광, 정파의 거두 검황의 소녀딸인 담화린, 담화린이 행방이 묘연한 할아버지를 찾으러 나섰다가 우연히 한비광을 만나 펼쳐나가는 좌충우돌 무림이야기- 기존의 무협지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 황비광 ---> 무술에는 관심없지만 한번 본 무술은 바로 익힌다- 담화린 ---> 남장을 하고 복마화령검을 지니고 다님- 송무문의 문주 유원찬이 금산동안 진상필에게 복마화령검을 빼앗아 올 것을 지시(?)하여 상필이 황비광과 담화린을 추적- 유선제독부에서 사냥개 지연운에게 진상필을 죽일 것을 의뢰- 한비광이 담화린을 배반(?)하여 담화린을 진상필의 객점에 가게 함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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