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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웜 2


사건이 되는 “봄빅스모리”라는 소설 자체가 엽기적이고살해당한 퀸오언의 행적이 역겹기도 해서이다.또 용의자들이 공감이 되지 않은 인물들이라 살짝 지겹기도 했다. 큰 축이되는 퀸의 죽음과 스트라이크의 잡스런 사건들.그리고 스트라이크와 샬럿, 스트라이크의 친구들 가족들로빈과 매튜, 사적인 관계들 모든 전개가 갑작스럽지 않고 사건과 관계들이 교묘하게 얽히고 섥혀서 흥미롭게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그래도, 쿠쿠스콜링보다는 조금 낮은 평점을 주고싶다.그거는 그거고, 다음 시리즈가 기대된다.
해리포터 J.K. 롤링이 가명으로 쓴 추리소설, 2014년 최신작!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두 번째 소설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추리소설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해리포터 작가’라는 명성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작품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이유였다.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 이 소설 시리즈는 해리포터를 읽으며 성장한 기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답하는 J.K. 롤링의 선물이자, 엄청난 재능을 품은 추리소설 작가의 탄생이었다. 실크웜 은 쿠쿠스 콜링 을 잇는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한층 정교해진 플롯과 빨라진 속도감을 자랑하며 더 깊고 풍부해진 인물 묘사가 빛을 발한다.



 

오만과 편견 (한글판)

정말 유명한 제인 오스틴님의 오만과 편견 리뷰입니다. 꽤나 예전에 어머니께서 영화로 보시고 책으로도 보시는 것을 보고 정말 재미있나보다 하고 사게 되었는데요. 진짜 재미있네요. 오만한 남자와 편견을 가진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클리셰라고 하지만 계속 사랑받기 때문에 클리셰인게 아닐까요? 여성 작가님이 쓰신 로맨스라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19세기의 글 치고는 많이 현대적인 느낌이에요. 아마 영미문학이라 그런 거겠죠~?지난 20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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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마케팅에대해서 무지했는데, 4P라던지 SWOT분석이라던지, 약학과학부에서 살짝 다뤘던 개념들이 그대로 나와있어서도움많이 받았습니다.책을 읽고 수업을들었는데, 아는단어가 나와서 반갑고 왠지 더 친해진 느낌이들어서아직아는거많이없고 단지 느낌뿐이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책 좋네요제약영업쪽으로 많이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겠다 라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책 구입했는데, 이것 외에도 많은 제약마케팅 책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소소한 독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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