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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분이나 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큰 도전에 직면한 분이나 남편이 일찍 돌아가신 분 등등성모 마리아의 상황과 비숫한 상황에 처한 분에게 권하기 좋은 책이다. 물론 최소한 그리스도교에 반감을 없어야 하겠지만 성모 마리아와 상황이 비슷하다면 개신교인이 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모음글의 분량이 2-3쪽 정도이라는 점은 유념해야 겠다.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로
성모님을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서울대교구 사당5동 성당에서 2012년 6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매달 첫 토요일 성모 신심 미사와 성모 성월 행사 때 신자들이 성모님께 봉헌한 글 50편을 모은 책이다. 글마다 글쓴이들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속에서 성모님을 만나고 체험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는 이러한 체험을 통해 성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게 된 그들의 애틋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며 진한 울림을 남긴다.
특히 글을 쓴 사람들이 전문 필자가 아니라 바로 우리와 같은 일반 신자, 옆에서 볼 수 있는 이웃이라는 점에서 더 친근함이 느껴지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 안에서 늘 함께하시는 성모님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말 성모님께 바치는 짙은 향기의 화관_정순택 주교 5
추천의 말 삶의 여정 길을 인도하시는 성모님_권태형 신부 7
제1부 성모님, 언제든지 주문하셔도 좋습니다
마라톤을 하듯 성모님께 달려갑니다_고연심 아녜스 15
어머니의 끝없는 자식 사랑_홍성나 제노비아 18
성모님은 같은 여자이고 같은 엄마이시니_양윤희 사비나 22
성모님, 제 신앙생활은 몇 점일까요?_김옥자 효주아녜스 26
어머님이 알아서 좋은 걸 주시겠지_하숙희 골롬바 29
성모님, 언제든지 주문하셔도 좋습니다_홍남순 사비나 32
못난 딸이 엄마를 위해_이경숙 세실리아 36
성 요셉 성월에 성모님께 고백합니다_이경미 프란치스카 39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도록 지켜 주소서_정진라 소화 데레사 42
수험생을 위한 103일의 기도 시간_이혜경 안젤라 46
제2부 아침저녁으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저와 함께 우셨고, 저와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_조돈숙 안젤라 53
성모님, 늘 함께해 주세요_김점분 유리안나 57
요한이보다 딱 하루만 더 사는 것_신현희 엘리사벳 61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_박경원 데레사 63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_노귀희 소피아 66
집 나간 남편을 용서합니다_조은형 베로니카 69
순명하며 살다 보니 모든 것을 이끌어 주셨습니다_신영순 안나 73
아침저녁으로 성모님의 손을 잡고_최미숙 가타리나 77
할머니, 꼭 한번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_박정애 로사 79
성모님의 도움으로 목표에 이르네_최정애 사라 82
제3부 오늘도 저는 성모님께 청합니다
신앙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_남순희 힐라리아 89
딸아, 내게 기대라_류경숙 아녜스 92
겸손을 모르던 제가 성모님께 받은 선물_유재선 베로니카 95
아들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를 위해_김보영 아우구스티노 99
콩나물이 자라듯 커 가는 신앙_이종칠 베네딕토 103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심부름꾼_최정순 마리나 107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_한영순 젬마 110
오늘도 저는 성모님께 청합니다_서수정 세레나 114
참뜻도 모르면서 바친 9일 기도_권회련 요셉피나 1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신앙인이 되기를_김미영 엘리사벳 120
제4부 성모님은 저의 엄마, 어머님이십니다
점차 하늘을 만나는 아기새처럼_김태이 데레사 127
희망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_노시순 안나 130
이제는 엄마를 이해하려 합니다_오승희 데레사 133
성모님은 밤낮으로 돌보아 주십니다_이명자 데레사 137
오늘도 묵주알 굴리는 걸 무기로 삼으렵니다_박남순 가타리나 140
성모님이 계셨기에 수많은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_최양진 율리아 143
성모님은 저의 엄마, 어머님이십니다_최비가나 마리아 막달레나 146
올해는 세 가지 은총을 청합니다_장석복 아우구스티노 149
성모님, 사랑합니다_황정숙 데레사 153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_진현수 타대오 155
제5부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시는 성모님
성모님이 살며시 놓고 가신 선물 ‘지혜’_박상배 마태오 163
힘들 때 부르고 싶고, 기쁠 때 자랑하고 싶은 이름, 어머님_김선숙 글라라 166
하느님의 영광을 조금이나마 이 세상에 드러낼 수 있다면_정석기 대건안드레아 168
사랑의 공동체로 어머님 발아래 바치는 장미 꽃다발_이종숙 세실리아 173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시는 성모님_차효순 스텔라 176
사랑하는 제 어머님 마·리·아_정정숙 프란치스카 180
세상에서 가장 깊고 넓은 어머님 품속_이일순 요셉피나 185
믿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었던 삶에 감사드리며_이현철 이사악 189
나의 저녁이 너의 아침이길_김혜숙 마리아 192
사랑을 심어 주시는 성모님_박승철 델피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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