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까불지마 (무삭제판)


* 남자주인공: 손무진-고등학생. 수려한 외모에 솔직하고 까칠한 성격의 남자* 여자주인공: 이지윤-대학생. 순진하고 밝은 성격의 여자성질 같아서는 확 죽여 버리고 싶다. 코흘리개 어릴 적에 먹여주고 업어주고 돌봐줬던 녀석이 지고지순한 첫사랑을 삼류 포르노로 동네방네 소문내더니 이번에는 이미 물 건너간 사랑을 지켜주겠다고 오버가 개쩐다. 정말이지 꽃다운 청춘에 숨넘어갈 수는 없는 일. 나이 어린 녀석의 재롱이려니 하고 넘어가기는 하지만 진심! 비 오는 날 개 패듯 패 죽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저러나 쟤는 도대체 언제 저렇게… 된 거야만날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는 둘의 모습이 경쾌하고 재미있었어요. 무영의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 조금 짜증 났지만 그런 모습이 더 현실적인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강추!] 성질 같아서는 확 죽여 버리고 싶다.
코흘리개 어릴 적에 먹여주고 업어주고 돌봐줬던 녀석이
지고지순한 첫사랑을 삼류 포르노로 동네방네 소문내더니
이번에는 이미 물 건너간 사랑을 지켜주겠다고 오버가 개쩐다.
정말이지 꽃다운 청춘에 숨넘어갈 수는 없는 일.
나이 어린 녀석의 재롱이려니 하고 넘어가기는 하지만 진심!
비 오는 날 개 패듯 패 죽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저러나 쟤는 도대체 언제 저렇게… 된 거야?
쉬 마렵다고 해서 놀이터 구석에 가서
바지 내려줬을 때는 저렇지 않았는데…….
아, 그러게 샤워를 하면 한다고 말을 해야지!
뭐, 어쨌든 패 죽이고 싶었던 마음이었던 건 확실해.

정상경(앤)의 로맨스 장편 소설 까불지마 (무삭제판) .


* 그들이 시작하는 이야기
* 하나 - 짝사랑. 작살이 나다
* 둘 - 형의 여자는 내 여자보다 더 특별 관리한다
* 셋 - 다 죽여 버린다!
* 넷 - 새로운 시작
* 다섯 - 진심이냐 너……?
* 여섯
* 일곱
* 여덟
* 오글거려 죽을지 모르는 남은 이야기

 

텃밭 가꾸기 대백과

텃밭에서 간단한 채소들을 기르고 싶어서 이책 저책들을 몇개 살펴보다가 기초적인 지식부터 상세한 정보들까지 모두 나온 책으로 한권 구입하고 싶어서 텃밭 가꾸기의 필독서라고 추천하는 텃밭 가꾸기 대백과 책을 구매했고 책을 살펴보고 만족했다.텃밭 가꾸기를 직접 해본 적 없는 초보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해주는 텃밭 가꾸기의 기본적인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이 책은 초보 텃밭농부들을 위한 농사 안내서다. 텃밭에서 즐겨 재배하는 상추, 배추, 감자, 오이

ioasdm.tistory.com

 

나만 위로할 것

이름만 들어도 차가운 나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와 위로, 묘하게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어울린다. 위로라고 하면 따뜻함이 연상이 되는데, 아주 차가운 곳에서도 나름의 따뜻함이 있다. 그곳 사람들이 건네는 미소와 친절함 혹은 자연이 주는 풍경 같은 것들. 나도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막연한 동경으로,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곳. 황량하고, 춥고, 사람도 많이 없지만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오로라와 빙

fsdfre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