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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에는 착한 어린이 라는 말은 좋은 말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착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배웠다. 할머니가 짐을 들고 가시는 걸 보면 들어 들여야 하고 누구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도와드려야 한다고 배웠던 것 같다 그래야 착한 어린이고 물론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도 잘 해야 했다. 하지만 새롭게 이책을 통하여 요즘의 착한어린이의 생각을 배우게 되었다. 절대 직접 도와주려 하지말고 .... 아이가 어른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해서 나뿐아이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것.. 단돈 만원으로 내 아이에게 이만큼 유익한 것을 찾을 수 있을가??  

동화를 통해 위험한 실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맛있는 습관」 제6권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유괴와 성범죄에서 안전해질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아이들이 문제를 동화로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경계할 것인가부터 시작해 기분 나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안전습관을 소개합니다. 어른이나 아이 모두 좋은 사람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인상이 험하거나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나쁜 사람들 대부분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쳐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그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1장 언제라도 조심해야 해!
01 단둘이 타도 될까?
02 있어도 없는 척하라고?
03 안전거리를 유지해!
04 따라가도 될까?
05 엄마, 어디에 계세요?

2장 내 몸은 소중해!
01 똑똑히 감정을 말하라고?
02 누구라도 단둘인 안 돼!
03 봤어? 바바리맨!
04 내가 본 게 아니에요!
05 나쁜 약속은 지킬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