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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부터 노년까지 인테리어 가이드북

싱글부터 노년까지라는 제목이 첨에 눈에 들어왔어요..집 리모델링을 여러 번 해 본 경험이 있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살펴봤는데요..다양한 구조의 집들을 도면과 함께 사진을 실어서 설명을 해놔서 이해가 쉬웠어요~접이식 문과 모노톤을 많이 사용하셨고, 커다란 식탁을 위주로 주방을 꾸며놓으신 것이 요즘 트렌드와 잘 부합하는 인테리어인 것 같아서 이 책을 보고 집을 꾸미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군요~^^책 뒤쪽에는 여러 홈드레싱 아이디어가 함께 실려있어서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도 집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방법들도 나와있었고요..

* 가수 백지영-이지혜, 개그맨 김인석, 연기자 김윤경의 집을 디자인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대표의 감각과 노하우를 담은 싱글부터 노년까지 인테리어 가이드북 * 싱글부터 노년까지 가족의 생애 주기에 따른 인테리어 솔루션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집이 다르면 삶도 달라진다‘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집은 가족의 삶을 반영하는 핵심 공간이다. 그렇다 보니 가족의 형태, 생활 방식에 따라 인테리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부터 취향이 확실한 신혼부부, 아이 중심으로 꾸미되 부부의 삶도 고려해야 하는 아이 있는 집, 요즘 급증한 쌍둥이 자녀들이 자라는 공간, 20~30대 성인 자녀들과 함께 사는 노년의 공간까지, 가족의 생애 주기 단계마다 갖게 되는 인테리어 고민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실장의 조언을 [싱글부터 노년까지, 인테리어 가이드북]에 담았다. 가족 유형별 23가지 시공 사례에서 배우는 176개의 인테리어 팁! 리모델링 전-후 상세 도면을 함께 담아 공간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한눈에 보기 쉽고 변화된 거실, 주방, 침실, 서재 등 공간마다 사진과 설명을 곁들인 만큼 원하는 집을 실현하도록 돕는 친절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Prologue
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Intro
이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Part 1. 1인 가구, 나 혼자 산다
- 독립적인 삶에 맞춰 세분화한 용인주택l이혜영씨가 혼자 사는 집
- 남성적인 느낌을 살린 전농동 아파트l 김영일씨가 혼자 사는 집

Part 2. 신혼 부부, 우리 결혼했어요
- 서로의 로망을 실현한 청담동 아파트l정석원·백지영 부부가 사는 집
- 살면서 채우는 도화지 같은 일산 아파트l김인석·안젤라 박 부부가 사는 집
- 미래를 위한 여백의 미! 광교 아파트l최강훈·박소연 부부가 사는 집

Part 3. 첫아이 탄생, 오! 마이 베이비
- 디자이너 부부가 꾸민 판교 아파트l김효상·서은미 부부&아들 지오가 사는 집
-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홈 드레싱 반포 아파트l김지명·김윤경 부부&아들 태현이가 사는 집
- 가족의 시간을 공유하는 부산 아파트l박상욱·이수정 부부&아들 대윤이가 사는 집
- 컬러 감각을 더한 이촌동 아파트l박준호·김샛별 부부&딸 지우가 사는 집
- 아이 중심으로 흐르는 용인 아파트l박재규·김현진 부부&딸 솔빈이가 사는 집

Part 4. 가족 구성원 넷 이상, 가족의 재탄생

01 미취학(0~7세) 자녀와 함께 사는 집
- 아이 중심의 뺄셈 인테리어, 수원 아파트l방규택·박지선 부부&승준·승현 형제가 사는 집

02 초등생(8~13세) 자녀와 함께 사는 집
- 효율적인 삶을 위한 개조, 수지 아파트l김형열·박소연 부부&도윤·하윤 형제가 사는 집
- 전세 살면서 느낀 단점을 수정, 보정동 아파트l황상민·강수정 부부&예림·예은 자매가 사는 집
- 아이들의 온전한 그라운드, 평촌 아파트l허재호·박훈희 부부&기욱·아영 남매가 사는 집
- 형제가 뛰어놀 수 있는 죽전 아파트l간영주·이수진 부부&도현·도윤 형제가 사는 집

03 중고생(14~19세) 자녀와 함께 사는 집
- 성별에 맞춰 콘셉추얼하게 꾸민 의왕 아파트l박준현·김민정 부부&서연·성빈 남매가 사는 집
- 의좋은 형제를 위한 공간 계획, 포일동 아파트l오동열·김수정 부부&재혁·재준 형제가 사는 집
- 공간 분할의 한 수, 광장동 아파트l김경탁·김한나 부부&유진·희진 자매가 사는 집

04 성인(20~30대) 자녀와 함께 사는 집
- 옛 구조 그대로 홈 드레싱한 장안동 빌라l가수 이지혜가 부모님 모시고 사는 집
- 엄마의 새로운 보금자리, 일원동 아파트l엄마 조인숙씨와 성수인·성강민 남매가 사는 집

Part 5. 또 다른 가족 이야기
- 세쌍둥이를 위한 집 꾸밈, 세곡동 아파트l윤영덕·김은아 부부& 하린·예린·효린 세쌍둥이 자매가 사는 집
- 두 세대가 삶을 공유하는 자곡동 주택l오상원·박경희 부모 부부& 오주원·김미선 자녀 부부가 사는 집
- 다둥이를 위한 안전한 보금자리, 동부이촌동 아파트l유성혁·김지윤 부부& 경원·경서·진원·진서 다둥이 남매가 사는 집

Bonus. 기존 스타일에 어울리는 ‘궁합’ 홈 드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