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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앤솔로지 BATMAN ANTHOLOGY


내가 올해 읽은 최고의 책. 배트맨 앤솔로지.베트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장가치 100% 이며.여러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더 배트맨의 역사를 잘 정리해놓은 책이다. 표지 또한 양장으로 멋있다!
배트맨의 역사를 이 한 권에 담았다!
배트맨 마니아라면 꼭 소장해야 할 최고의 컬렉션

전설의 만화가 밥 케인과 스토리 작가 빌 핑거가 ‘배트맨’을 창조한 지 어느덧 75년이 흘렀다. 1939년 디텍티브 코믹스 27호에서 최초로 공개된 배트맨은 수많은 작가들과 편집자들의 손을 거쳐 모험, 액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와 버전으로 재탄생을 거듭해 왔다. 아무리 인기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히기 마련이지만, 배트맨은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배트맨을 둘러싼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는 코믹 북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수준 높은 대중문화 콘텐츠를 양산하며 문화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고유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배트맨 앤솔로지 는 지난 70여 년 동안 DC 코믹스에서 발행된 배트맨 원작 만화 가운데 배트맨 역사상 전환점이 되었거나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작품 20편을 선정하고, 탄생부터 현재까지 배트맨의 역사를 연대기별로 살펴보는 해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 하나하나가 소장 가치를 지닌 의미 있는 작품임은 물론이고, 빌 핑거, 밥 케인, 데니스 오닐, 프랭크 밀러,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등 배트맨 역사상 길이 남을 위대한 작가들의 핵심 작품을 수록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문 그림자와 안개

제1부 다이내믹 듀오
화학 회사 사건 | 빌 핑거, 밥 케인 | 디텍티브 코믹스 27호(1939)
배트맨의 전설 | 빌 핑거, 밥 케인, 셸던 몰도프 | 디텍티브 코믹스 33호(1939)
기적의 소년 로빈 | 빌 핑거, 밥 케인, 제리 로빈슨 | 디텍티브 코믹스 38호(1940)
박쥐의 날개 아래
우연으로 가장한 사고 | 돈 캐머런, 잭 번리 | 디텍티브 코믹스 83호(1944)
신문 연재만화의 전성기
세기의 특종 | 빌 핑거, 루 세이어 슈워츠 | 배트맨 49호(1948)
배트맨의 악당들!

제2부 망토 두른 십자군
내일의 배트맨 | 에드 해밀턴, 딕 스프랭 | 디텍티브 코믹스 216호(1955)
실버 에이지의 ‘배트맨 패밀리’
슈퍼맨?배트맨 팀의 기원 | 에드 해밀턴, 딕 스프랭 | 월즈 파이니스트 코믹스 94호(1958)
힘을 합친 슈퍼히어로
위협적인 마스크의 미스터리 |존 브룸, 카르민 인판티노 | 디텍티브 코믹스 327호(1964)
배트걸의 백만 불짜리 데뷔 |가드너 폭스, 카르민 인판티노 | 디텍티브 코믹스 359호(1967)
통과의례

제3부 밤의 피조물
파 놓은 무덤의 비밀 | 데니스 오닐, 닐 애덤스 | 디텍티브 코믹스 395호(1970)
악마의 전설
귀신 들린 하늘을 나는 죽음의 비행기 | 아치 굿윈, 알렉스 토스 | 디텍티브 코믹스 442호(1974)
튕겨 나온 명중탄 | 스티브 잉글하트, 마셜 로저스 | 디텍티브 코믹스 474호(1977)
지명수배: 산타클로스… 생사불문! | 데니스 오닐, 프랭크 밀러 | DC 스페셜 시리즈 21호(1980)
프랭크 밀러가 진리

제4부 다크 나이트
나의 시작과… 혹시 모를 나의 끝 |마이크 W. 바, 앨런 데이비스 | 디텍티브 코믹스 574호(1987)
패밀리의 죽음
정체성의 위기 | 피터 밀리건, 톰 맨드레이크 | 디텍티브 코믹스 633호(1991)
애니메이션의 모험
나이트 아웃 | 척 딕슨, 그레이엄 놀런 | 디텍티브 코믹스 711호(1997)
에어 타임 | 그렉 루카, 릭 버쳇 | 디텍티브 코믹스 757호(2001)
위대한 전설들
아름다운 사람들 | 폴 디니, J. H. 윌리엄스 3세 | 디텍티브 코믹스 821호(2006)
배트맨 주식회사

제5부 르네상스
배트맨 임파서블 | 피터 J. 토마시, 아디언 시아프 | 배트맨 앤 로빈 애뉴얼 1호(2013)
제로 이어: 비밀의 도시 1부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 배트맨 V2 21호(2013)